인터뷰 노티스를 받고 염려하고 계십니까?
여기 몇가지 중요한 조언을 드립니다.
1. 당신만 특별히 잡힌게 아닙니다. 2017년 3월 6일 이후에 I-485 영주권신청서를 접수한 모든 취업이민케이스는 의무적으로 지역이민국에서 대면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 뭔가 문제가 있어서 인터뷰가 잡혔다고 미리 염려하지 마세요.
2. 물어보는 것만 답하세요. 이민국심사관은 당신이 친절하다고 케이스를 호의적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준비해 온 서류도 미리 꺼내지 말고 말하면 그때 제출하세요. 자세히 설명하다 보면 질문을 되려 받고 예상 못한 이슈로 인터뷰가 길어지거나 서류요청을 받을수 있습니다.
3. 건강검진의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485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한지 1년이 넘어서 인터뷰가 잡힌 경우라면 건강검진도 이미 유효기간이 지났을 것입니다. 미리 병원에 들러 업데이트를 한것을 들고 가서 제출하면 서류보완요청을 받지않고 바로 영주권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4. 영주권 스폰 과정을 숙지하세요. 일자리를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는지 스폰서와 신청자의 당시사정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스폰서가 구인광고는 어떻게 내었고 본인이 지원은 어떻게 했는지 복기를 해야 합니다. 특히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하는 경우에는 이부분의 심사가 핵심입니다.
5. 신분과 생계유지에 대한 증거서류를 챙기세요. 특히 학생비자로 체류한 경우에는 오랫동안 일하지 않고 학비와 생활비를 어떻게 조달하였는지 질문에 대비하여 은행송금, 지인방문기록, 재정보증인 등에 대한 서류를 잘 만들어 심사관이 질문하는 경우에 잘 설명하여야 합니다.